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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이란?
통풍은 요산나트륨 (monosodium urate)의 결정이 관절 주위 및, 연부조직에 침착되어
관절에 극심한 염증을 보이는 질환이나, 통풍은 관절질환이라기 보다는 전신성 대사 이상 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체내 단백질의 대사물인 퓨린은 최종적으로 요산으로 되어 체내로부터 제거되는데, 이것이 혈중에 과도하게
증가하면 고요산혈증이 발생됩니다. 그런데 이 때, 신체 내에 요산의 용해도 변화 또는 생성의 증가를
유발시킬 수 있는 추가적 요인의 존재 시, 요산이 요산나트륨의 형태로 신체 내에 침착하여 여러 증상을
유발시킬 수 있는데 이런 상태를 통풍이라 합니다.
즉, 통풍은 요산나트륨(monosodium urate)의 결정이 관절 주위 및, 연부조직에 침착되어
관절에 극심한 염증을 보이는 질환이나, 통풍은 관절질환이라기 보다는 전신성 대사 이상 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발병 원인에는 체내 단백질의 대사물인 퓨린 대사의 장애(요산의 과다 생성을 유발하는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진성다혈구증(polycytehmia vera), 겸상 적혈구성 빈혈(sickle
cell anemia), 기타 핵산의 파괴가 증가하는 질환, 또는 신장 기능의 이상(요산 제거의
감소)등이 있습니다.
질환의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별다른 증상 및 치료가 필요 없는 고요산혈증(hyperuricemia)
- 치료가 필요한 심한 급성 염증성 발작성 관절염을 일으키는 통풍
- 신장 및 심혈관계에도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전신성 통풍
또한 증상의 발현 양상에 따라 1) 급성 통풍과 2) 만성 결정성 통풍으로도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 발작은 극심한 통증이 약 90%에서 발가락 관절에 오는데, 특히 엄지발가락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며, 치료는 약물요법과 부목고정과 같은 관절 안정을 합니다.
만성형은 급성발작 후 증세가 없는 기간과 재발이 계속되면서 관절파괴와 섬유성 강직, 지속성
통증,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도 보이는데, 치료는 지속적인 식이요법과 함께 약물요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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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es Gilliary의 통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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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품의 약물요법
급성 통풍 치료약
: 콜키신(Colchicine),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s), 인도메타신(Indomethacin)
콜키신(Colchicine)
☞용법
: 급성 통풍 발작을 경감시키는 목적으로 복용하는 경우 통증의 첫 신호가 나타나는 즉시 이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복용 후에도 계속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증상이 경감될 때까지 1 ~ 2 시간 간격으로
1정을 추가로 복용하되, 하루 총량은 7정을 넘기지 마십시오.
통증이 사라지거나 오심,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즉시 약의 복용을 중단해야 하며 축적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통증 소실 후 3일 동안은 이 약을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위장관계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식사직후에 복용할 수 있습니다.
☞약물유해반응
(의심되면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세요.)
위장관계 약물유해반응 : 두통, 어지럼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처법 ☞ 용량과다 시에도 같은
약물유해반응이 있으므로 의사에게 알립니다.
이런 약물유해반응이 나타나면 복용을 중단합니다.
아나필락시스 반응
(주사제의 경우)
: 호흡곤란, 두드러기, 발진, 가려움증, 관절통, 근육통, 발열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복용 후 1 ~ 2일 후에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 구토, 현기증과 같은 지연성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신적인 급성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의사에게 알립니다.
혈액계 약물유해반응
: 드물지만 골수억제에 의한 백혈구감소증, 혈소판감소증, 재생불량성 빈혈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처법 ☞ 복용을 중지하고 의사에게 알립니다.
☞약물상호작용
-비타민B 12의 흡수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교감신경흥분제의 독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중추억제제 효과를 증강시킬 수 있습니다.
통풍예방약
: 알로푸리놀(Allopurinol), 프로베네시드(Probenecid)
알로푸리놀(Allopurinol)
☞용법 : 다량의 물과 함께 식후에
복용합니다.
☞약물유해반응 (의심되면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세요.)
피부계 약물유해반응
:발진(특히 반점상), 표피박리성 피부염, 두드러기, 가려움, 드물게 원형탈모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처법 ☞ 약물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에게 알립니다.
위장관계 약물유해반응
: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 위염, 소화불량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처법
☞ 식사와 같이 복용 시 (또는 식사직후) 경감되며 위장약을 병용합니다.
간효소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약물상호작용
-아자치오프린(Azathioprine), 메르캅토푸린(Mercaptopurine)의 대사를 저해하여
독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경구용 항응고제의 반감기를 길게 하여 항응고작용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테오필린(Theophylline)의 반감기를 길게 할 수 있습니다.
-클로르프로파미드(Chlorpropamide)의 배설을 경쟁적으로 저해하여 반감기를 길게할 수 있습니다.
-요산배설제, 치아짓계 이뇨제 : 알로푸리놀(Allopurinol)의 활성 대사물인 옥시푸리놀(oxypurinol)의
배설도 증가시켜 알로푸리놀(Allopurinol)의 효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프로베네시드(Probenecid)
☞용법 ; 위장장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식사직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유해반응 (의심되면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세요.)
중추신경계 약물유해반응
: 두통, 어지럼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처법 ☞두통이
심하면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고, 프로베네시드(Probenecid)를 감량합니다.
집중력이 요구되는 기계조작이나 운전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관계
약물유해반응 :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 위염, 소화불량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처법 ☞ 식사와 같이 복용 시 (식사직후) 경감되며
위장약을 병용합니다.
간효소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비뇨기계, 신장계 약물유해반응
: 배뇨시 통증, 요로결석, 신결석, 신증후군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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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식품의약안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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