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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thalidomide에 의한 사지기형 유발 사건을 계기로
임신 중의 약물 사용에 관한 역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 그 기형 유발 기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미비한 실정이다.
다만, 약물의 성질 (최기형성, 태반통과성)과 약물을 복용한 임신 시기 및 사용회숫와는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FDA (Food and Drug Adiministration)에서는 임신 중 약물
사용과 관련된 위험성을 5가시 category로 분류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나온 신약의 경우는 그 약물
임상 사례가 아직 미비하고, 분류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임산부 치료에 쓰이는 약물은 신약보다는 오랜 기간동안
안전하다고 평가된 약물을 투여하는 것이 권장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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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1]
FDA pregnancy category : Teratogenic risks of
drugs |
| Category A |
인체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임신 초기에 태아에 대해 위험을 증명할
수 없는 경우
(임신 말기에도 위험의 증가가 없는 경우로서 태아에 해를 주는 것과 거리가 먼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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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B |
동물실험에서 태아에 대한 위험이 나타나지 않았거나, 인체를 대상으로
확실하게 증명되지 않는 경우 또는 동
물실험에서 유해한 영향을 나타냈으나, 임신 초기의 여성에서 증명이 안 된 경우
(임신 말기 위험의 증거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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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C |
동물실험에서 태아에 유해한 영향 (기형, 태아사망 등)을 나타냈으나
인체에 대한 실험 결과가 없는 약물 또는
인체나 동물에 있어서의 연구가 아직 없는 약물
(태아에 대한 위험성보다 모체에 대한 유익성이 클 경우에만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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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D |
태아에 대한 위험이 증명되었으나 산모에 사용함으로써 얻는 이익이
태아에 대한 위험보다 큰 경우 (임부의
생명이 위급한 경우나 다른 약물로 효과가 없는 경우에만 부득이하게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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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X |
인체와 동물 모두에게 태아의 기형이 증명된 약물 (임부, 가임 여성에게 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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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의 질환 치료시, 첫 번째로 생각할 원칙은 임신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장 적절한 치료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며, 두 번째 원칙은 여러 가지 선택들 중 가능한 환자와 태아에게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임산부에게 약물을 투여할 때는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므로, 임신 가능한 여성에게 약물을 복용,
투여해야 할 때는 임신의 계획 또는 임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복용시기와 기간 및 용량, 임신
기간 등을 확인하고 태아에게 해가 될 가능성이 있다면 치료의 불가피성과 치료의 부작용으로 생길 수 있는 태아의
위험성에 관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충분히 설명하여 이해를 얻도록 해야 한다. 사용 약물은 최근 개발된 약보다는
과거부터 임신 시에 흔히 사용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약물을 사용할 때에는 약물의 최기형성 뿐 아니라
약물의 독성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자가 투약을 피하도록 하며, 약물을 복용해야만 할 경우에는 명확한 적응증에 최소의 유효용량을
최단기간에 투여하도록 한다. 대부분의 기형 유발이 임신 제 1 삼분기에 일어나므로 특히 임신 제 1 삼분기에는
투약을 피한다. 특히 FDA category X 에 해당하는 금기 약물은 <표 2>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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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2> FDA category X에 해당하는 금기 약물 |
Acitretin (네오티가손 캡슐 등)
Alprostadil (에글란단주 등)
Atorvastatin (리피토정 10mg, 20mg, 40mg 등)
Cetrorelix (세트로타이드주 0.25mg, 3mg 등)
Choriogonadotropin alfa (오비드렐 리퀴드주 등)
Clomiphen citrate (영풍구연산클로미펜정 등)
Dutasteride (아보다트 연질캡슐0.5mg 등)
estrogen
Finasteride (프로스카정, 프로페시아정 등)
Flurazepam (달마돔정 등)
Fluvastatin (레스콜캅셀 20mg, 40mg, 레스콜엑스엘서방정 등)
Follitropin -α (고날에프펜주450IU/0.75ml 등),
-β
(퓨레곤주 100IU, 프레곤펜주300IU 600IU 등)
Goserelin acetate (졸라덱스데포주사, 졸라덱스엘에이데포주사
등)
Isotretinoin (로아큐탄연질캅셀 등)
Leflunomide (아라바정 10mg, 20mg 등)
Leuprorgestrel (노레보정 등)
Lovastatin (메버스틴정 등)
Lutropin alfa (루베스리주 75IU 등)
Medroxyprogesterone (파루탈정, 프로베라정 2.5mg,
5mg, 10mg 등)
Menotropins (아이브이에프엠주 75단위, 150단위 등)
Misoprostol (싸이토텍정 등)
Methotrestate (엠티엑스정 등)
Nicotine(* transdermal-D, chewing gum-X)
Norethindrone(프리모루트엔정 등)
Oxymetholone(한서옥시메토론정 등)
Oxytocin(옥시톤주 등)
Peginterferon α-2b(페그인트론주사 100mcg, 120
mcg, 50mcg, 80mcg 등: ribavirin과 병용할경우에만 X임)
Pravastatin sodium (메바로친정 10mg, 20mg, 40mg 등)
Simvastatin (조코 정 20mg, 40mg 등)
Thalidomide (파미온탈리도마이드캡슐 50mg 등)
Testosterone (안드리올테스토캡스연질캡슐, 예나스테론주 등)
Triazolam (할시온정 0.125mg, 0.25mg 등)
Triptorelin acetate (데카펩틸 주 등)
Urofollitrophin (폴리몬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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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acitretin을 가임부에 투여할 경우, 치료4주 전부터 치료
종료 후 2년간 피임 대책을 잘 세워야한다. Isotretinoin도 가임 여성은 치료1개월전부터 치료 후
최소한 1개월 후까지 피임을 잘 하여야 한다. Finasteride를 투여하는 남성도 정액을 통해 여성에게
노출될 수 있으므로 부임이 임신을 계획 중이거나 임신 중인 경우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임산부의 약물복용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다양하여 유산, 태아 조기사망, 자궁 내 성장 장애
및 종양 유발등이 있다. 이 중 가장 문제시 되는 것이 기형유발로 외형적 형태 이상의 의미뿐 아니라 기능,
행동장애까지 포함한다. 약물에 의한 기형발생은 약물용량, 노출시간, 투여방법, 특히 임신 주수 등에 영향을
받는다. 수정 일자를 0주 0일로 잡았을 때, 임신 0~2주(blastogenesis period, 배자발생기)는
착상 이전시기(preimplantation)와 체절발생전시기(presomite stage)로 나눌 수 있고,
이 때는 독성이 있는 약물복용 시 세포에 방해작용을 하여 기관발달을 저해하므로 자연유산 형태로 나타나므로 형태학적인
기형을 유발할 확률은 적다고 본다. 이 시기에는 발생란이 손상을 받으면 치사되거나 완전히 재생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all or none effect). 임신 3~8주(organogenesis period, 장기형성기)는
기관 형성이 되는 시기로 기형이 유발될 수 있는 결정적 시기이다. 각 장기의 분화시기가 다르므로 어느시기에
노출되었느냐에 따라 기형 발생 빈도와 기형의 종류가 다를 수 있다. 임신 8주 이후~분만(태아기)까지는 장기의
기능적 성숙기로서 최기형성의 가능성은 있으나 기형 발생은 드문 편이다. 그러나, 생식기 및 신경계처럼 이 시기에도
분화를 계속하는 장기의 경우에는 기형이 나타날 수 있다. 주로 이 시기에는 약물에 대한 영향이 성장 지연 및
기능 부전의 형태로 나타난다.
앞서 언급한 금기 약물 이외에도 기형을 유발하는 약물로는 심장기형을 유발하는 lithium(FDA
category D), 중추신경계기형을 유발하는 Valproicacid(FDA category D), 안면기형,
중추신경계기형을 유발하는 warfarin(FDA category D) 등과 phenytoin(FDA category
D, 두개안면기형, 사지기형, 성장장애), carbamazepine(FDA category C, 두개안면기형,
손톱기형), ACE inhibitors(FDA category D), tetracycline(FDA category
X, 두개안면기형, 심장기형, 중추신경계 기형)등이 있다.
또한 임신중 자주 사용되는 약물과 FDA 분류는 <표3>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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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3> 임신
중 자주 사용되는 약물과 FDA 분류 |
● 진통/해열제: acetaminophen(B),
aspirin(C), NSAIDs(B)
● 항응고제: heparin(C), warfarin(D)
● 항경련제: phenytoin(D), carbamazepine(C), valproic(D), phenobarbite(D)
● 혈당강하제: sulfonylurea(D), insulin(B)
● 진토제: dimenhydrinate(B), metoclopramide(C)
● 항생제: aminoglycosides[amikacin(C), gentamicin(C), tobramycin(C),
neomycin(C), kanamycin(D)] cephalosporin(B),
Erythromycin(B), Metronidazole(C), Penicllins(B), Tetracycline(D),
항결핵약
[Isoniazid(C),
ethambuto(B), rifampin(C)], Fluoroquinolones(C), clindamycin(B),
sulfonamides(B)
● 심장약: digoxin(C), nifedipine(C), verapamil(C), Beta-blockers(C),
ACE inhibitors(D)
● 이뇨제: furosemide(C), Hydrochlorthiazide(D)
● 위장약: cimetidine(B), Ranitidine(B)
● 비타민: vitamin A(X), Isotretinoin(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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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영양 관리
임신 중에는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고 태아와 모체의 관련조직 증대로 열량,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의
필요량이 늘어난다. 그러나 둘을 위한다고 하여 평상시 섭취량의 두 배를 먹어야 함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임신
중의 과식은 불필요한 체중증가를 초래하며 이로 인하여 고혈압이나 임신성 당뇨의 발병률을 높이게 된다.
임신 중 체중의 증가는 임신 전의 BMI(body mass index)에 의해 다르게 권장된다.
체중이 미달되는 BMI 19.8 미만의 임신부는 총 임신 기간 중 12.5~18kg 정도의 체중
증가가 권장되며, 정상 체중(BMI=19.8~26.0)인 경우에는 11.5~16kg, 과체중(BMI>26.0~29.0)의
경우 7~11.5kg의 체중이 증가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임신 8주에서 20주까지는 일주일에 300g,
임신20주에서 만삭까지는 일주일에 평균 450g씩 증가하는 것이 보통이다. 두 명이상의 태아를 임신한 경우
영양소의 필요량은 더욱 늘어난다. 쌍둥이를 가진 여성의 경우 체중 증가는 16~20.5kg아 적절하다. 또,
2 삼분기와 3 삼분기 동안 일주일에 0.75kg의 체중 증가를 권유하는 연구 결과도 있다.
임신중 영양소의 권장량은 다음과 같이 변한다. 하루 총 권장량 2000kcal이던 열량이 임신전반기에는
2150kcal, 후반기에는 2350kcal로 증가하며, 일반적으로 하루 3000kcal의 열량을 추가로 섭취하면
된다. 임신성 고혈압이 있는 산모는 보통 과다한 체중 증가를 동반하게 된다. 과거에는 엄격하게 칼로리를 제한한적도
있으나 임신성 고혈압의 체중증가는 과다한 칼로리 섭취보다는 수분이 쌓이는 것으로 되어 있으므로 칼로리를 제한할
필요는 없다. 단백질은 60g에서 75g으로 임신 전보다 15g 더 섭취하도록 하며, 우유 등 동물성
단백질이 권장된다. 고단백 식이의 이점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치 않으며, 임신성 고혈압에 도움이 된다는 등의
이점이 있다는 주장도 있다. 반면 과다한 단백질이 해로울 수 있다는 견해도 있다. 그러나 단백질은 태아의 발육과
임신중독증의 예방을 위하여 필요하므로 매일 적당량 섭취하도록 한다.
칼슘은 임신 전 700mg에서 1000mg으로 권장량이 증가된다. 우유나 유제품, 두부, 뼈째 먹는
생선이 급원 식품이며, 인스턴트 식품이나 청량음료, 가공음료, 짠 음식은 칼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제한해서
섭취하도록 한다.
임신 시에는 모체의 혈액량이 50% 증가하면서 태아의 혈액도 만들어져야 하므로 다량의 철분이 요구된다.
또한 출생 후 수개월간 사용하기 위하여 태아의 간에 철분을 저장하므로 철분이 많이 요구되는데, 모체의
red blood cell volume 증가를 위해서는 500mg 정도의 철분이, 태아의 조형을 위해서는 300mg의
철분이 필요하다. 이것을 음식물로만 모두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철분 보충제를 복용하도록 한다. 임신기 동안
철겹필성 빈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든 임산부에게 2 삼분기와 3 삼분기 동안 하루 30mg의 철분 섭취를
권장하며, 철결핍성 빈혈이 있는 여성에게는 치료를 위하여 60~120mg가 처방된다. 철분이 많은 음식으로는
고기(특히 쇠고기), 간, 달걀 노른자, 녹색 채소 등이며, 특히 동물성 식품의 형태가 흡수율이 높다. 커피,
콜라, 녹차 등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식사 도중이나 직후에는 마시지 않도록 한다. 반면, 비타민 C가 많은
채소나 과일과 함께 먹으면 흡수율을 높일 수가 있다. 빈혈 검사는 28주와 32주 사이에 다시 검사하여 재평가하게
된다.
임신 중 종합 비타민제는 권장하지 않는다. 적절한 식사가 어려운 임신부에 있어서만 종합 비타민제를
권유하고 있다. 다만 신경관 결손(무뇌아, 척추이분증, 뇌류) 임신의 기왕력이 있는 경우 임신 1개월 전부터
임신 후 3개월까지 엽산(folicacid) 4mg을 매일 복용할 것을 권장한다. 엽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는
콩, 달걀, 채소(잎종류), 오렌지 쥬스 등이 있으며, 임신 중 요구량이 하루 0.2mg에서 0.4mg까지
증가한다. 이 요구량은 앞서 언급한 고위험군을 제외하고는 균형잡힌 식사로 해결이 가능하다. 임신성
당뇨나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임신부에는 임신 전부터 엄격한 당의 조절이 필요하다. 임신 전부터 다을 조절하게
되면 선천성 기형의 빈도돋 감소하고 임신 중의 조절은 여러 가지 합병증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당뇨 식이나
인슐린 주사를 통하여 당을 조절해야 한다.
입덧이 있는 경우에는 소화하기 쉽고 영양가가 높은 음식을 소량으로 여러 번 나누어 식사하도록한다.
공복 시에는 구토가 더욱 심하므로 속이 비지 않도록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토스트, 크래커 등을 먹은 후 일어나도록
하며 음식냄새를 피하기 위하여 자주 환기하거나 뜨거운 음식보다는 찬 음식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변비가 있을 경우 일차적으로 밥은 잡곡밥이나 현미로 하고 주스보다는 신선한 채소나 과일의 형태로
하여 섬유소의 섭취를 늘이며, 하루 6~8잔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한다. 만일 증상이 심각해진다면, 경구약보다는
좌약을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Bisacody1 좌약(둘코락스 좌약)은 거의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태아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되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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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4>임신부
영양 관리의 일반적 가이드 라인 |
■ 임신을 계획할 때
1. 체중, hemoglobin, hematocrit, 식사 섭취, 운동 습관,
섭취 장애 요인 등의 영양 상태를 체크한다.
2. 건강한 식사, 운동 해로운 물질을 피하는 등의 기본 지침을 정한다.
3. 비만, 빈혈, phenylketonuria, 신경관 결손같은 기왕력 등의
위험요인에 대한 관리를 한다.
■ 임신기간 동안
1. 영양이 잘 잡힌 다양한 식사를 한다.
2. 임신 전의 BMI에 기초한 체중 증가를 모니터링한다.
3. 적당한 운동을 한다.
4. 약물과 기타 화학 물질에의 노출을 피한다.
5. 식사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유일한 영양분은 철분이며, 다른 영양제 및 종합
비타민제는 적잘한 식사가
어려운 임신부에만 권유된다.
6. 모든 임신부는 식이요법, 체중 증가, 일반적인 임신 중의 불편한 점의
관리, 모유 수유의 이점과 준비 사
항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아야한다.
7. 영양에 관한 문제에 있어서 영양사에게 개인적으로 분석 및 조언을 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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